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2025년까지 시가총액 50억달러이상 국영기업 10개 목표 베트남, 2025년까지 시가총액 50억달러이상 국영기업 10개 목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50억달러 이상인 국영기업을 10개이상 육성하기로 했다.레 민 카이(Le Minh Khai) 부총리가 최근 서명해 공표한 ‘국영기업 효율성 개선을 위한 결의안’에 따르면, 정부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또는 자본금 총액이 10억달러 이상인 국영기업을 최소 25개 보유하고, 이가운데 10개는 시가총액 50억달러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정부의 목표대로 되면 이들 국영기업의 국가예산 기여도는 직전 5년(2016~2020년) 기간보다 5~10% 늘어나게 될 것으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2-05-17 10:48 하이네켄베트남, 유통업체에 경쟁사 제품 판매 못하도록 '압력' 말썽 하이네켄베트남, 유통업체에 경쟁사 제품 판매 못하도록 '압력' 말썽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글로벌 맥주회사 하이네켄 베트남법인이 자사제품의 유통업체에 경쟁사 맥주를 팔지 말도록 압력을 가해 말썽을 빚고 있다. 이에대해 하이네켄측은 이것이 자사의 정책이 아니라고 해명했다.20일 베트남소비자경쟁국(VCCA)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맥주 유통업체들은 지난해 하이네켄 직원이 사이공맥주와 사이공칠(Saigon Chill) 등 사이공맥주음료주류(Sabeco)의 제품을 전시하거나 판매하지 못하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민원을 제기했다.하이네켄 직원들이 유통업체에 경쟁사 제품을 계속 산업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1-04-2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