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증시,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약화…1분기말 5억2000만달러→현재 7000만달러 베트남증시,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약화…1분기말 5억2000만달러→현재 7000만달러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세가 크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 KB증권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KB베트남증권(KB Securities Vietnam)의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말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 규모는 12조동(5억2000만달러)에 달했으나 현재 7800만달러로 줄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에 주식을 내다팔던 외국인투자자들이 그이후에는 매도를 줄이거나 베트남 주식 매수에 나선 셈이다.실제로 지난 7월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몇몇 외국인투자자들이 주식매수를 늘려 순매도에서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20-08-19 13:52 호치민시내 아파트 임대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추가 하락 호치민시내 아파트 임대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추가 하락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코로나19 지역감염 2차확산으로 수요감소를 우려한 집주인들이 임대료를 더 싸게 내놓으며, 그렇지 않아도 하락한 호치민시내 아파트 임대료가 추가로 하락하고 있다.호치민시에서 임대사업을 하는 민(Minh)씨는 팬데믹 이전 1군에 위치한 아파트 2채를 1채당 1300달러에 임대했으나, 사회적 격리가 시행된 4월에는 1100달러로 내렸다가 이달부터는 다시 900달러로 내렸다.민씨는 “세입자가 주로 외국인이었는데 외국인 입국이 제한되면서 세입자를 찾기 힘들고, 대출을 끼고 산 집이라 어쩔 수 없이 임대료 금융/부동산 | 윤준호 기자 | 2020-08-12 17:07 베트남증시, 코로나19 재확산 추이따른 변동성 장세 전망…실적재료는 약화 베트남증시, 코로나19 재확산 추이따른 변동성 장세 전망…실적재료는 약화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증시는 주요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실적효과 약화와 함께 이제 코로나19 재확산 추이에 따라 등락하는 변동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호치민증권거래소(HoSE)의 VN지수(VN-Index)는 지난주 841.46으로 마감해 한주동안 5.4% 올랐다. 이같은 상승은 다낭발 코로나19 지역감염 재발생으로 하락을 예상한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전망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어서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VN지수는 지난달 24일과 27일 큰 폭으로 떨어져 856.75에서 78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20-08-11 12:07 베트남 코로나19 지역감염, 조용한 확산속 2개성 새로 발생…꽝찌성·탄화성 베트남 코로나19 지역감염, 조용한 확산속 2개성 새로 발생…꽝찌성·탄화성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다낭발 코로나19 지역감염 2차확산세가 조용한 가운데 계속되고 있다.6일 하루동안 꽝찌성(Quang Tri)과 탄화성(Thanh Hoa)에서 처음으로 각각 2명,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포함해, 다낭 20명, 꽝남성(Quang Nam) 6명, 박장성(Bac Giang) 1명, 해외입국자 3명 등 총 3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또한 다낭과 꽝남성에서 기저질환을 가진 67세의 여성환자가 각각 1명씩 모두 2명이 더 사망했다. 이로써 다방발 지역감염자는 13개 성·시에 걸쳐 모두 298명 섹션TOP | 임용태 기자 | 2020-08-0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