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자동차시장, 회복기미 ‘깜깜’…2월 판매량 1.1만대 전월비 40%↓ 베트남 자동차시장, 회복기미 ‘깜깜’…2월 판매량 1.1만대 전월비 40%↓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장기화된 경기침체 국면에 베트남의 자동차 판매량도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VAMA)에 따르면 지난 2월 자동차 판매량은 전월대비 40%, 전년동기대비 50% 감소한 1만1633대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누적 자동차 판매대수는 전년동기대비 23% 줄어든 2만6714대에 그쳤다.지난달 국내 생산•조립차 판매대수는 6662대로 전월대비 32% 감소했으며 수입완성차(CBU) 판매대수는 4971대로 47% 줄었다.같은 기간 차종별 판매대수는 승용차가 8099대로 전월대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4-03-13 09:39 현대차-기아, 상반기 베트남시장 판매량 나란히 1·3위…총 5만5591대 현대차-기아, 상반기 베트남시장 판매량 나란히 1·3위…총 5만5591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상반기 베트남 자동차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나란히 판매량 1, 3위를 차지하며 선도적인 입지를 공고히 했다.19일 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VAMA)와 현대차 조립·판매업체 TC모터(TC Motor, Thanh Cong·탄꽁) 및 빈패스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판매량 기준 베트남 10대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8개는 한국과 일본 브랜드였다.상반기 승용차 판매량 1위는 현대차로 총 3만4035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했다. 기아는 무려 95% 이상 증가한 2만1556대로 2만9857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1-07-19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