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17) “전재산 사회환원하겠다”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17) “전재산 사회환원하겠다” “재산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1971년 4월8일 공개된 유한양행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사후 유언장은 우리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유 박사는 1971년 3월11일 7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유 박사는 유언장에 “내가 모은 재산은 모두 여러 사람을 위하는 일에 쓰여야 한다”면서 “내 소유인 유한양행 주식 14만941주(당시 시가 2억2500만원) 전부를 사회공익법인인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 신탁기금(현 유한재단)’에 기증함으로써 뜻있는 사회사업과 교육사업에 쓰도록 하라”고 밝혔다.특히 장남에게는 “대학까지 졸업시켰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 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전 SK그룹 사장) | 2020-09-16 16:19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15) 사회공헌위원회의 출범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15) 사회공헌위원회의 출범 해마다 연말이면 서울 광화문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진다.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한해 모금목표를 정하고 이를 채우는 것을 사랑의 온도탑으로 보여주고 있다.삼성그룹이 지금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금액은 5,200억원에 달한다. 초기엔 100억원씩 기부를 하다 최근엔 500억원으로 기부금을 늘렸다.◆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의 보람과 자랑…기업가치 증대, 구성원 의욕 제고정치자금이 재계의 골칫덩이라면 사회공헌은 보람과 자랑이다. 실증적 연구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가치 증대에 기여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 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전 SK그룹 사장) | 2020-06-26 17: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