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동해(남중국해) 中-호주 전투기 조우에 “국제법 준수, 긴장고조 행위 말아야” 베트남, 동해(남중국해) 中-호주 전투기 조우에 “국제법 준수, 긴장고조 행위 말아야”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정부가 최근 동해(남중국해)에서 정찰중이던 호주군 초계기와 조우한 중국군 전투기가 초계기에 쇳가루를 뿌린 사건과 관련, 양측에 국제법 준수와 긴장고조 행위 중단을 촉구하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레 티 투 항(Le Thi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베트남은 모든 국가의 활동이 국제법과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 및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에 부합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당사자들은 이 지역(동해)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하지말고 평화와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2-06-10 08:56 H&M, 중국 불매운동 피하려다 베트남 반발 불러…전자상거래기업 파도, 판매중단 H&M, 중국 불매운동 피하려다 베트남 반발 불러…전자상거래기업 파도, 판매중단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의 전자상거래기업 파도(Fado.vn)가 지난 7일부터 H&M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이는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서는 H&M과의 첫 거래 중단이다.파도측에 따르면, 플랫폼상에서 판매가 중단되는 제품은 모든 국가의 H&M 제품이다.닷 팜(Dat Pham) 파도 CEO는 "파도는 베트남 기업으로, 우리는 베트남의 주권을 존중하지 않는 브랜드와는 협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매중단 이유를 밝혔다.파도가 H&M 제품의 판매를 중단한 이유는 지난주 H&M이 베트남 동해(남중국해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1-04-08 11: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