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달랏 장미’ 가격 폭락…신종코로나 탓인 듯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달랏 장미’ 가격 폭락…신종코로나 탓인 듯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발렌타이데이(2월14일)를 이틀 남겨놓은 시점에 달랏의 특산물인 장미 가격이 작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했다. 이는 전례없이 낮은 가격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nCoV)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12일 중부고원지대 럼동성(Lam Dong) 달랏(Da Lat)의 타이피엔(Thai Phien), 반탄(Van Thanh), 하동(Ha Dong), 쑤언토(Xuan Tho), 쑤언쯔엉(Xuan Truong) 등의 유명 화훼마을에서 거래되는 모든 품종의 장미 도매가는 작년보다 폭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구체적으 문화/생활 | 임용태 기자 | 2020-02-12 12: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