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연말연시 주요상품 물가안정 최우선 베트남, 연말연시 주요상품 물가안정 최우선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정부가 연말과 뗏(Tet 설)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상품들의 수요공급 균형 유지와 물가안정에 최우선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공상부는 연말연시 원활한 생필품 공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주요상품의 수급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가격교란행위 사전차단 및 규정위반시 엄중 처벌을 시장관리총국에 지시했다.이와함께 공상부는 연말 및 뗏연휴 ▲밀수 ▲무역사기 ▲원산지 불명품 ▲위조품 근절을 위한 계획 마련을 시장관리총국에 지시했다.올들어 10월까지 상품소매·서비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4% 증 시사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3-11-03 11:29 1월 베트남 섬유의류 수출 26억달러, 전년동기대비 3.3%↑ 1월 베트남 섬유의류 수출 26억달러, 전년동기대비 3.3%↑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지난달 베트남의 섬유의류 수출은 2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했다.공상부에 따르면, 1월 섬유 및 의류 생산지수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6.6%, 9.9% 증가했고 직물 생산량은 20.4% 증가했다.부 득 지앙(Vu Duc Giang)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 비타스) 회장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는 2022년까지 섬유의류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올 1분기나 2분기부터 백신 보급이 시작돼 전국민에게 접종이 완료된 후 전염병이 완전히 통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3년말에서야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1-02-19 14:01 모비폰(통신)·EVN(에너지)·비엣텔(방산), ‘특별국영기업집단’ 지정 모비폰(통신)·EVN(에너지)·비엣텔(방산), ‘특별국영기업집단’ 지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모비폰(Mobifone), 베트남전력공사(EVN), 비엣텔(Viettel)을 각각 통신, 에너지, 방산 부문을 대표하는 ‘특별국영기업집단’으로 지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7개 대형 국영기업집단 발전계획을 공개했다.기획투자부가 조만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인 이 계획은 에너지, 산업, 금융, 농업, 통신, 인프라 등 6개 부문 17개 대형 국영기업집단의 역량을 강화해 사회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으로 ▲에너지부문은 베트남석유가스그룹(PVN),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0-12-22 16:53 베트남 섬유의류업계, 수출주문 급감으로 고전…코로나19 여파 베트남 섬유의류업계, 수출주문 급감으로 고전…코로나19 여파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섬유의류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수출주문 급감 지속으로 고전하고 있다.5일 공상부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섬유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8% 늘었으나 의류생산은 4.6% 감소했다. 그러나 해외바이어들의 기존주문 연기와 취소, 신규주문 중단으로 수출은 둘다 감소했다.특히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컸던 지난 2분기에 고부가가치 상품인 양복, 셔츠 위주로 신규 수출주문이 급감하며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섬유의류 수출이 급감하자 기업들은 매출감소 타개 대안으로 마스크 및 방호복으로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0-08-05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