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시, 뗏(Tet)이후 근로자 복귀율 97% 넘어…일손부족 우려 해소 호치민시, 뗏(Tet)이후 근로자 복귀율 97% 넘어…일손부족 우려 해소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호치민시 소재 제조업 기업들이 7일간의 긴 뗏(Tet 설)연휴 이후 근로자 복귀율이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차질없이 조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치민시 노동보훈사회국이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근로자 복귀율은 97%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예년에 비해 높게 나타난 근로자 복귀율에 대해 시 노동보훈사회국은 “지난해 주문감소와 일감부족 등으로 많은 근로자들이 고용불안을 겪었고 어려운 경제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24-02-22 12:03 베트남, 근로자이직률 제조업이 더 높아…30%, 노동시장 평균보다 7%↑ 베트남, 근로자이직률 제조업이 더 높아…30%, 노동시장 평균보다 7%↑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제조업 근로자 이직률이 다른 업종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정보업체 안파베(Anphabe)가 전자•공학•제조업 부문 직장인 1만489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9월 실시한 '내년 이직희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근로자의 30%가 이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자부문 22%, 공학부문 19%보다 높고 노동시장 평균 23%보다도 높은 것이다.직장내 스트레스도 제조업이 높았다. 전자 및 공학부문의 직장내 스트레스 응답률은 각각 41%, 33%인 반면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3-06-08 13:04 베트남 기업들, 아웃소싱 지출 해마다 증가…작년 20억달러, 동남아 3위 베트남 기업들, 아웃소싱 지출 해마다 증가…작년 20억달러, 동남아 3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기업들의 아웃소싱서비스 지출액이 해마다 증가하며 지난해 20억달러 규모로 커져 동남아에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번째를 기록했다.29일 아웃소싱업체 ADP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기업들의 아웃소싱서비스 지출액은 약 20억달러로 인도네시아보다 10% 적었지만, 말레이시아보다는 25% 많았다. 그러나 동남아에서 아웃소싱서비스 최대시장은 필리핀으로 지난해 무려 500억달러에 달했다.ADP에 따르면 베트남 기업들의 아웃소싱서비스 이용 형태는 단순한 인력 충당에서 장기적 산업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2-08-29 11:54 베트남 기업들, 올해 임금인상률 10년만에 최저 전망 베트남 기업들, 올해 임금인상률 10년만에 최저 전망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올해 베트남 기업들의 임금인상률은 10년만에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채용정보기업 탤런트넷(Talentnet)과 머서(Mercer)가 최근 16개 업종, 605개 기업, 종업원 42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다국적기업들의 올해 임금인상률은 평균 6.5%, 국내기업들은 5.2%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에는 두 그룹이 각각 7%, 7.7%로 예상됐다.이 같은 임금인상률은 지난 10년중 최저 수준이다.호아 응웬(Hoa Nguyen) 텔런트넷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10-16 12: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