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민 창업자 김봉진, 재산 절반이상 기부…5000억원, ‘최고의 배달’ 배민 창업자 김봉진, 재산 절반이상 기부…5000억원, ‘최고의 배달’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45)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자신의 재산 절반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통 큰 기부 소식을 배달했다.며칠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겸 이사회 의장의 ‘(살아가는 동안) 재산 절반이상 기부’ 다짐에 이은 자수성가 벤처기업인의 두 번째 거액 기부 소식이다. ‘절반이상’이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지도 모르겠다. 세습형 부자가 아닌 자수성가 벤처기업인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우아한형제들은 18일 김봉진 의장이 세계적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21-02-18 16: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