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파키스탄 조종사 27명 비행금지 명령...면허 유효성 조사 베트남, 파키스탄 조종사 27명 비행금지 명령...면허 유효성 조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이 자국 항공사에 소속된 파키스탄 조종사 27명의 업무를 일시중지할 것을 각 항공사들에 명령했다.29일 교통운송부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 22일 파키스탄국제항공(PIA) 여객기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민가로 추락해 10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재산피해가 발생하자, 파키스탄 항공당국이 즉시 자국 항공기 조종사들에 대한 면허 적법 및 유효성 조사를 벌였다.이후 파키스탄 항공당국은 지난 24일 조사대상 860명중 허위면허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262명에 대해 비행금지를 명령했다.베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0-06-29 15: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