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긴 침체에 빠진 호치민시 한인집단촌 ‘푸미흥’…코로나19로 교민들 귀국행렬 긴 침체에 빠진 호치민시 한인집단촌 ‘푸미흥’…코로나19로 교민들 귀국행렬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현지 교민들과 관광객들로 늘 북적이던 호치민시 7군 한인집단촌 푸미흥(Phu My Hung)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실직, 불황 등 영향으로 많은 교민들이 귀국길에 오르며 긴 침체의 늪에 빠졌다.푸미흥과 그 주변 일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 동양인 외에도 서양인들과 베트남인들로 넘쳐나며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그러나 최근에는 저녁 10시만 되면 유동인구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확 줄었다. 그동안 활기찼던 풍경에 익숙한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20-07-20 14: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