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노이에 자본금 62억달러 초대형회사 창업 해프닝…'술취해 실수?' 하노이에 자본금 62억달러 초대형회사 창업 해프닝…'술취해 실수?'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자본금 62억달러(약 7조원)의 초대형 회사가 설립돼 큰 관심을 끌었으나 투자자들의 숙취로 벌어진 해프닝으로 판명됐다.지난 1월 베트남의 신규등록기업 자본금은 77% 급증했는데, 이는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생소한 부동산기업 USC인터코(USC Interco)의 설립 때문으로 밝혀졌다.USC인터코의 자본금은 1월에 신규등록된 8300개 기업의 총등록자본금의 절반을 넘어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USC인터코의 자본금은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베트남(PVN)과 베트남전력공사(EV 시사 | 이희상 기자 | 2020-03-02 13: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