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도 원자력발전 추진?…전문가들 “탄소중립 목표위해 2030년 이후 개발 나서야” 베트남도 원자력발전 추진?…전문가들 “탄소중립 목표위해 2030년 이후 개발 나서야”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정부가 공언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원자력발전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지난해 11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국제사회에 천명했다.응웬 만 끄엉(Nguyen Manh Cuong) 공상부 전력시스템국 부국장은 7일 열린 제2회 청정에너지 포럼에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청정 전력원 개발에 연간 50~60억달러를 추가투자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2-04-08 12:29 유가 폭락, 베트남 전략비축유 확보에 호기? 유가 폭락, 베트남 전략비축유 확보에 호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최근 국제유가 하락은 베트남 석유기업들의 재정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또 다른 어려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했다.베트남에너지협회(VEA)는 “국제유가가 폭락세를 거듭하며 마이너스까지 떨어졌다는 사실은 베트남석유가스그룹(PVN)과 같은 석유기업들이 전략비축유 확보 및 석유제품 구매에 좋은 기회일 수 있다”며 “그러나 현재와 같은 저유가 상황에서 석유를 추가로 구매하는 것에 대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석유 구매로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국제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0-04-24 13:36 베트남, 코로나19 쇼크 극복 위해 전기료 인하 검토 베트남, 코로나19 쇼크 극복 위해 전기료 인하 검토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있는 기업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료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이는 코로나19 악재로 기업들이 전기료 인하를 요구함에 따라, 최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전력사용량이 증가하는 3~5월 성수기 전기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하는 방안을 제안한데 따른 것이다.베트남수산물수출가공협회(VASEP)는 생산업체들이 수출계약 취소가 잇따르자 저온저장 설비에 사용되는 전기료 인하 또는 납부기일 연장을 당국에 건의했다.건설자재기업 동떰그룹(Dong Tam G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04-01 17: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