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커피여왕’, 쭝응웬그룹 주식 모두 양도…이혼판결로 베트남 ‘커피여왕’, 쭝응웬그룹 주식 모두 양도…이혼판결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3대 커피브랜드 ‘쭝응웬(Trung Nguyen)커피’ 부부의 이혼소송이 아내가 남편에게 그룹 주식 전부를 양도하며 마무리됐다.‘커피여왕’이란 불린 아내 레 호앙 지엡 타오(Le Hoang Diep Thao) 쭝응웬그룹(TNG) 전 부회장(현 쭝응웬인터내셔널 대표)은 이혼소송 최종판결에 따라 남편인 당 레 응웬 부(Dang Le Nguyen Vu) 회장에게 함께 운영했던 TNG 주식을 전부 양도했다.TNG측은 타오 전 부회장이 더 이상 주주가 아니라고 최근 밝혔다.그동 시사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02-20 15:56 '베트남 커피왕' 재벌총수 이혼•거액 재산분할소송…SK그룹 닮았네 '베트남 커피왕' 재벌총수 이혼•거액 재산분할소송…SK그룹 닮았네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한국에서는 SK그룹 총수의 이혼소송, 베트남에서는 '커피왕'으로 불리는 쭝응웬그룹(Trung Nguyen Group) 총수의 이혼소송.한국과 베트남 양국 재벌 총수의 이혼소송 소식이 거의 같은 시기에 전해져 눈길을 끌고있다. 재산분할 등 소송규모는 쭝응웬이 SK의 10분의 1로 큰 차이가 있지만 커피왕으로 불릴만큼 베트남기준으로는 대기업이자 소송액수가 크다는 점에서 서로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있는 것이다. ◆1심 판결 '쯩응웬그룹 재산 6대 4 분할'…부 회장, 7대 3 요구하며 항소했지만 그대로 문화/생활 | 윤준호 기자 | 2019-12-06 13: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