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기오염, 베트남 환경분야 최대 관심사…응답자 79% “가장 심각” 대기오염, 베트남 환경분야 최대 관심사…응답자 79% “가장 심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코로나19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베트남에서 가장 큰 환경문제는 대기오염인 것으로 조사됐다.시장조사기관 큐앤미(Q&me)가 최근 18~49세 베트남 성인남녀 7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문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중복응답 가능)가 대기오염을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수질오염(71%), 불량식품(62%), 플라스틱 폐기물(59%), 삼림 파괴(55%), 지구온난화(46%), 오존층 파괴(32%), 야생동물 멸종(30%) 등 순으로 나타났다.전체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1-03-15 13:17 하노이시, 식품 원산지 감독 강화 하노이시, 식품 원산지 감독 강화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하노이시가 식품 원산지 검사와 감독을 강화한다.응웬 득 쭝(Nguyễn Đức Chung) 하노이 인민위원장은 4일 열린 인민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식품 안전 및 위생 관리의 허점으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점이 많았다”며 “식품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원산지 검사와 감독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고 밝혔다.하노이시에는 식품제조시설 7만여개, 대형 도축시설 7개, 중소 도축시설 44개, 도축장 937개, 소매점 454개, 대형식품매장 22개, 중소형마트 120개 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식품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11-05 16:20 베트남 패스트푸드 시장, 대형 브랜드 성장세 둔화 베트남 패스트푸드 시장, 대형 브랜드 성장세 둔화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패스트푸드 시장은 프라이드치킨과 피자 체인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대형브랜드들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베트남산업조사컨설팅(VIRAC)의 자료에 따르면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인 롯데리아, KFC, 졸리비(Jollibee), 피자헛, 더피자(The Pizza) 5개 체인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약 5조동(2억1,400만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성장폭은 2017년의 24%에 비해 현저히 줄었다.패스트푸드 2강인 롯데리아와 KFC는 각각 매출 1조동(4,280만달러)을 넘어선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19-06-15 16: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