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세무총국, 넷플릭스에 과세 검토...과세액 산정중 베트남 세무총국, 넷플릭스에 과세 검토...과세액 산정중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세무총국이 세계최대의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Netflix)에 대한 과세를 검토하고 있다.부 만 끄엉(Vu Manh Cuong) 세무총국 감사국장은 20일 389운영위원회(과세당국) 기자회견에서 “중앙은행 불법자금세탁방지팀과 공동으로 2016년부터 베트남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의 수익 통계를 조사해 과세액을 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이버보안법 시행으로 베트남에서 온라인 활동을 통해 수입을 올리는 외국기업은 베트남에 데이터를 저장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0-10-21 16:17 베트남정부, ‘우리가 돈세탁 1위국이라고?’ 강력 반박 베트남정부, ‘우리가 돈세탁 1위국이라고?’ 강력 반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정부가 ‘베트남이 돈세탁 1위국’이라는 외국기관의 보고서에 대해 잘못된 분석이라며 강력하게 반박하고 나섰다.레 티 투 항(Le Thi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지난 몇년간 베트남은 불법자금세탁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의 권고사항을 엄숙히 받아들여 관련 법적 체계를 구축하고 많은 방안들을 시행해 왔다”고 강조했다.워싱턴 DC에 있는 국제금융청렴기구(GFI)가 보고서를 통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베트남으로 불법적으로 흘러들어온 돈이 225억달러를 기록해 시사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10-04 18: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