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기업 93%, 법인세인하 혜택…20%→15~17% 베트남 기업 93%, 법인세인하 혜택…20%→15~17%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국내기업의 93%에 해당하는 70여만개 기업이 오는 7월1일부터 최대 5%P의 법인세 인하 혜택을 보게 된다.재정부는 당초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법인세 인하를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예정보다 6개월 빠른 오는 7월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5월 국회 본회의에 제출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영세기업 및 중소기업의 법인세는 종전 20%에서 사업체의 매출 및 고용규모에 따라 15~17%로 차등 인하된다.또한 가족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법인을 전환한 신규기업은 첫 수익이 발생한 시점으로부터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4-14 12:38 베트남, 창업 활성화 위해 사업면허료 면제 베트남, 창업 활성화 위해 사업면허료 면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정부가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사업면허료를 면제하기로 했다.지난달말부터 시행된 신규사업자 지원 관련 내용의 개정시행령(통사 제22호 2020)에 따르면 새로 창업한 기업, 가족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법인을 전환한지 3년 미만인 기업 등은 사업면허료가 면제된다. 또한 농업협동조합도 적용되나 지사 및 대표사업장은 면제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시행령은 베트남에서 사업 초기비용을 크게 줄여 지난해 10월 세계은행(WB)의 `기업환경평가(D 정책/경제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3-13 17: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