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증시 최대 상장사 빈홈, 상반기 세전이익 6억5400만달러 15%↑ 호치민증시 최대 상장사 빈홈, 상반기 세전이익 6억5400만달러 15%↑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호치민증시(HoSE) 최대 상장사인 빈홈(Vinhomes)이 상반기 15조동(6억5400만달러)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다.빈홈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의 부동산개발 자회사다. 빈홈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은 35조6000억동(15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3% 늘었다.빈홈은 코로나19가 한창인 2분기에도 호치민시에 주상복합아파트, 하노이에 2개의 아파트단지를 분양했다 산업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07-28 11:07 베트남 기업들, 재고 줄이기에 안간힘 베트남 기업들, 재고 줄이기에 안간힘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급증한 재고를 해소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통계총국(GSO)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기업의 57.7%가 소비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었다고 응답해 국내 소비시장의 위축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은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초래했다. 이런 이유로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구매력 증가세가 미미해 기업들의 재고는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이에 호치민시는 구 정책/경제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6-23 15: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