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은행-법무법인 에이앤랩, ‘유언대용신탁’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법무법인 에이앤랩, ‘유언대용신탁’ 업무협약 체결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법무법인 에이앤랩이 하나은행과 유언대용신탁(Living Trust)및 신탁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유언대용신탁은 신탁계약체결을 통해 생전에는 자산운용을 통해 수익을 받다가 사후에는 신탁계약 내용에 따라 자산을 상속·배분하는 서비스로 이번 업무협약은 유언대용신탁이 기존 상속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로 주목받으면서 금융기관과 로펌의 상호협력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뤄졌다.과거에는 단순히 유언을 통해 상속재산을 대물림했으나, 이는 유류분제도로 인해 상속재산을 누구에게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21-10-08 18:53 베트남 ‘커피왕’ 쭝응웬그룹 회장 부부, 재산분할 59대 41 확정…이혼소송 6년만에 종결 베트남 ‘커피왕’ 쭝응웬그룹 회장 부부, 재산분할 59대 41 확정…이혼소송 6년만에 종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3대 커피브랜드 쭝응웬커피(Trung Nguyen)를 소유한 ‘커피왕’ 당 레 응웬 부(Dang Le Nguyen Vu, 49) 회장 부부의 재산분할이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6년간 지리하게 끌었던 이혼소송이 종결됐다.최고인민법원은 부부가 혼인생활중 공동으로 형성한 7조9300억동(3억4500만달러)의 재산에 대해 쭝응웬그룹(TNG) 부 회장과 부인 레 호앙 지엡 타오(Le Hoang Diep Thao, 47) 전 TNG부회장이 59.1%대 40.9%로 분할하라고 시사 | 이희상 기자 | 2021-05-11 14:41 베트남 ‘커피여왕’, 쭝응웬그룹 주식 모두 양도…이혼판결로 베트남 ‘커피여왕’, 쭝응웬그룹 주식 모두 양도…이혼판결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3대 커피브랜드 ‘쭝응웬(Trung Nguyen)커피’ 부부의 이혼소송이 아내가 남편에게 그룹 주식 전부를 양도하며 마무리됐다.‘커피여왕’이란 불린 아내 레 호앙 지엡 타오(Le Hoang Diep Thao) 쭝응웬그룹(TNG) 전 부회장(현 쭝응웬인터내셔널 대표)은 이혼소송 최종판결에 따라 남편인 당 레 응웬 부(Dang Le Nguyen Vu) 회장에게 함께 운영했던 TNG 주식을 전부 양도했다.TNG측은 타오 전 부회장이 더 이상 주주가 아니라고 최근 밝혔다.그동 시사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02-20 15:56 '베트남 커피왕' 재벌총수 이혼•거액 재산분할소송…SK그룹 닮았네 '베트남 커피왕' 재벌총수 이혼•거액 재산분할소송…SK그룹 닮았네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한국에서는 SK그룹 총수의 이혼소송, 베트남에서는 '커피왕'으로 불리는 쭝응웬그룹(Trung Nguyen Group) 총수의 이혼소송.한국과 베트남 양국 재벌 총수의 이혼소송 소식이 거의 같은 시기에 전해져 눈길을 끌고있다. 재산분할 등 소송규모는 쭝응웬이 SK의 10분의 1로 큰 차이가 있지만 커피왕으로 불릴만큼 베트남기준으로는 대기업이자 소송액수가 크다는 점에서 서로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있는 것이다. ◆1심 판결 '쯩응웬그룹 재산 6대 4 분할'…부 회장, 7대 3 요구하며 항소했지만 그대로 문화/생활 | 윤준호 기자 | 2019-12-06 13: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