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비폰(통신)·EVN(에너지)·비엣텔(방산), ‘특별국영기업집단’ 지정 모비폰(통신)·EVN(에너지)·비엣텔(방산), ‘특별국영기업집단’ 지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모비폰(Mobifone), 베트남전력공사(EVN), 비엣텔(Viettel)을 각각 통신, 에너지, 방산 부문을 대표하는 ‘특별국영기업집단’으로 지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7개 대형 국영기업집단 발전계획을 공개했다.기획투자부가 조만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인 이 계획은 에너지, 산업, 금융, 농업, 통신, 인프라 등 6개 부문 17개 대형 국영기업집단의 역량을 강화해 사회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으로 ▲에너지부문은 베트남석유가스그룹(PVN),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0-12-22 16:53 베트남 국가전력망, 신규 태양광 감당 못해…송전선 과부하 베트남 국가전력망, 신규 태양광 감당 못해…송전선 과부하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의 신규 태양광발전소 수십기가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송전선 과부하 문제가 발생했다.과부하는 지난달 30일 발전차액지원제도(feed-in tariff, FIT) 하향조정 전에 수기의 발전소가 동시에 가동됨으로써 발생했다. 태양광은 20년동안 발전차액지원금을 받는데 kWh당 9.35센트인 지원금이 7월1일부터는 kWh당 7.09~8.38센트로 낮아졌다.공상부에 따르면 1분기 5개를 포함해 상반기에 81개 발전소가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총 4,500MW가 전력망에 추가됐다. 이는 전체 국가전력망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19-07-08 13: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