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뗏(Tet 설) 연휴 8~14일, 일주일…한국보다 3일 길어 베트남 뗏(Tet 설) 연휴 8~14일, 일주일…한국보다 3일 길어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최대명절인 뗏(Tet 설) 연휴가 시작됐다. 올해 뗏연휴는 8일부터 14일까지 자그마치 7일간으로 한국보다도 3일을 길게 쉰다.베트남은 위아래로 길쭉한 국토로 귀성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우리처럼 추석을 쉬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긴 연휴도 수긍이 간다.베트남인들은 이 기간 그동안 떨어져 지내느라 만나보지 못한 가족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친척들과 전통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낸다.올해 공식 뗏연휴는 8일부터이나 귀향은 지난주부터 시작돼 응웬후에(Nguyen Hue) 꽃길 등 문화/생활 | 장연환 기자 | 2024-02-08 09:40 호치민시, 경기불황에 뗏(Tet, 설)상여금 작년보다 4.5% 줄어 호치민시, 경기불황에 뗏(Tet, 설)상여금 작년보다 4.5% 줄어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올해 호치민시 근로자의 뗏(Tet 설)상여금 평균 수령액이 전년대비 4.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글로벌 수요 부진에 따라 신규 주문 수주가 급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호치민시 노동보훈사회국이 지난달 29일 결산회의에서 발표한 관내 1300여개 기업(근로자 28만8000여명) 대상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호치민시 근로자의 뗏상여금 평균 수령액은 1230만동(506달러)으로 전년 1288만동(530달러)에 비해 4.5% 감소했다.뗏상여금 최고액은 F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4-01-02 09:27 베트남 뗏(설)과 리씨(행운의 돈) 선물…명절 앞두고 소액 신권 교환 붐 베트남 뗏(설)과 리씨(행운의 돈) 선물…명절 앞두고 소액 신권 교환 붐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에서는 내달 뗏(Tết 설날)을 앞두고 설연휴 기간동안 나눠줄 리씨(lì xì, 행운의 돈)를 미리 마련하기 위해 새 지폐로 소액권 교환을 하려는 사람들로 은행마다 북적이고 있다.베트남 사람들은 뗏이나 신년, 뗏쭝투(Tet Trung Thu, 추석)와 같은 명절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에 빨간색 봉투에 새 돈을 넣은 것, 곧 행운의 돈인 리씨를 선물한다.아이들에게는 보통 소액권인 1000동(4.4센트)짜리부터 2000동, 5000동, 1만동, 2만동짜리를 선물하고 청소년들 알/쓸/베/상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1-01-13 11:12 호치민 FDI기업, 연말상여금 최고 15만달러…평균 432달러 호치민 FDI기업, 연말상여금 최고 15만달러…평균 432달러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호치민시내 외국인직접투자(FDI)기업들의 연말상여금은 평균 1,000만동(432달러)이며, 최고액은 35억동(15만1268달러)으로 나타났다. 레 민 떤(Le Minh Tan) 호치민시 노동보훈사회국장은 관내 1100개의 FDI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연말상여금은 최저 440만동(190달러)에서 최고 35억동, 평균 1000만동이었다고 25일 밝혔다. 평균 상여금은 작년보다 다소 높아졌으며 35억동의 최고액 상여금은 한 금융회사가 지급한 것이다. 또 내년 음력설(T 문화/생활 | 투 탄(Thu thanh) 기자 | 2019-12-26 11: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