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PEC 21개국 “무역투자 회복 노력"…외교·통상장관 공동선언 APEC 21개국 “무역투자 회복 노력"…외교·통상장관 공동선언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하노이, 이희상 기자]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1개 회원국이 코로나19 공동대응, 위축된 무역투자 회복, 포용적 디지털경제 확립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APEC 회원국 외교•통상장관들은 17일 올해 의장국인 말레이시아 주재로 열린 제31차 APEC 합동각료회의(AMM)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 공동대응 등 지역 현안 의제를 논의한 후 이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공동성명은 ▲필수품 및 필수인력 이동 원활화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지지 ▲미래비전(APEC Post-2020 Visi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11-17 18:16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3) 민간경제외교, 경제영토 전세계 확장에 큰 역할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3) 민간경제외교, 경제영토 전세계 확장에 큰 역할 [인사이드비나=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 한국 재계가 기업활동 이외에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다른 분야를 꼽자면 민간경제외교가 있다. 이는 외자도입, 수출시장다변화 등 기업활동에 대한 직접적 이득 못지않게 대외신인도 제고 등으로 국민의 자부심을 한껏 드높이는 큰 효과를 거뒀다.1962년 박정희 대통령을 만난 재계인사들은 “백성이 살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굴뚝에서 연기가 나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두차례에 걸쳐 미국과 유럽지역에 외자유치단을 파견해 외자도입을 성사시켰다. 비료공장, 라디오 공장, 정유공장이 이 돈으로 지어졌다.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 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 | 2019-09-30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