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대 한국어학당 베트남 유학생 164명 잠적…당국 조사 나서 인천대 한국어학당 베트남 유학생 164명 잠적…당국 조사 나서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인천대학교 한국어학당에 재학중이던 베트남 유학생(어학연수생) 164명이 무단결석하며 잠적, 출입국 및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0일 인천대는 한국어학당에 재학중이던 베트남 출신 어학연수생 1,900명 가운데 164명의 소재가 15일이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1년 과정의 단기어학연수를 받기 위해 올해 순차적으로 인천대 한국어학당에 입학했지만 3~4개월 뒤부터 무단으로 결석하며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인천대는 외국인 어학연수생이 15일이상 장기결석할 경우 출입국 당국에 통보해야 하는 규정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19-12-10 12:49 응웬 부뚜 주한베트남 대사, “베트남 유학생 헌신적 교육에 감사” 응웬 부뚜 주한베트남 대사, “베트남 유학생 헌신적 교육에 감사” ‘우리 베트남 유학생들을 헌신적으로 가르쳐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학생활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학업에 매진해 주길 바랍니다‘응웬 부뚜 주한베트남 대사가 4일 인천대를 방문해 조동성 인천대 총장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자국 유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대에는 어학연수생, 학부와 대학원생 등 1,000여명의 베트남 학생들이 유학중이다.이날 부뚜 대사의 인천대 방문은 인천대 한국어학당에서 연수중인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베트남 학생들이 가장 많아 학교측에 감사와 자국 학생들 격려를 위해 이뤄진 것이다.인천대 한국어학당의 유학생 수는 시사 | 김동현 기자 | 2019-04-05 11:17 법무부, D-4 비자(유학비자) 발급 규정 강화 시행 법무부, D-4 비자(유학비자) 발급 규정 강화 시행 법무부는 3월 4일부터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등록한 외국인 어학연수생, 특히 베트남 출신 어학연수생에게 부여한 비자 조항을 강화해 시행한다. 법무부는 3일 베트남인 어학연수생에 대한 ‘유학경비 보증제도’를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에 따라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지 못한 대학에 입학하는 베트남 어학연수생을 대상으로 우선 유학경비 보증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어학연수생들이 비자 신청시 9,000 달러의 잔고증명서를 제출하는 대신, 베트남 및 한국에 지점을 둔 시중은행에 지급유보 방식의 금융 상품 시사 | 이희상 | 2019-03-11 17: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