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해외노동자 파견 곧 재개될 듯…한국·일본·대만·말레이시아 베트남, 해외노동자 파견 곧 재개될 듯…한국·일본·대만·말레이시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면 중단됐던 베트남의 노동수출이 최근 들어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10일 노동보훈사회부 해외노동국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근무했던 베트남 노동자들은 내달말 이후 다시 파견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국 및 대만 파견 노동자들도 조만간 입국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노동보훈사회부 관계자는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가 입국제한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앞서 정부회의에서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는 코로나19 안정세를 보이는노동수요 국가들에 한해 해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7-10 14:18 베트남민간항공국, 7월말 국제선 재개 요청…코로나 안정국에 한해 베트남민간항공국, 7월말 국제선 재개 요청…코로나 안정국에 한해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이 코로나19 안정세를 보이는 국가들에 한해 7월말에 국제선을 재개하는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출했다.CAAV가 최근 교통운송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감염 사례가 30일연속 발생하지 않은 국가들에 한해 국제선을 점진적으로 재개한다는 내용이다.CAAV에 따르면 코로나19 안정국에 한해 입국자들은 입국직후 14일간 정부지정 시설(유료)에 격리되거나 자가격리 조치된다. 입국 대상자는 베트남 입국에 적법한 비자를 보유하고 있거나 거주증이 있는 외국인, 기술자, 전문가,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6-30 12:40 베트남항공, 7월 국제선 운항재개 추진 베트남항공, 7월 국제선 운항재개 추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오는 7월부터 코로나19가 안정 추세를 보이는 나라를 대상으로 국제선 운항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베트남항공은 최근 한국, 대만, 홍콩, 일부 동남아 국가 및 일본으로 항공편을 재개할 계획임을 항공권예매 대리점들에게 통지했다.통지된 내용에 따르면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노선은 매일 왕복편, 부산-하노이, 부산-호치민 노선은 주4회 왕복편을 띄운다는 계획이다.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홍콩 및 대만 노선은 주3~4회 왕복편을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6-12 11: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