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애플, 생산기지 베트남이전 가능성은?...숙련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이 문제 애플, 생산기지 베트남이전 가능성은?...숙련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이 문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미중간 무역전쟁의 여파로 베트남이 애플의 새로운 생산기지로 검토되고 있지만 숙련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경쟁력 저하 우려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닛케이아시안리뷰는 최근 애플의 협력업체 고어텍(GoerTek)이 베트남 북부의 자사 오디오 공장에서 최신형 에어팟(AirPods) 제조공정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아이폰 핵심 제조사인 대만의 폭스콘(Foxconn)은 지난 1월 북부 박장성(Bac Giang)의 한 산업단지에 25만㎡의 부지를 확보했다. 폭스콘은 이 부지가 애플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08-05 16:33 베트남, 글로벌 의류업체에 더 이상 매력없어…인건비상승 등 영향 베트남, 글로벌 의류업체에 더 이상 매력없어…인건비상승 등 영향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글로벌 의류 제조업체들이 인건비 상승 등 코스트 부담 증가에 따라 베트남에서의 사업확장을 늦추거나 일부 업체의 경우 사업을 완전히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GAP, 월마트, 자라, H&M, 마카롯(Makalot)은 베트남에서의 사업확장을 늦추고 있다.프랭크 초우(Frank Chou) 마카롯 회장 겸 CEO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에는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고 있으므로 머지않은 미래에 노동력 부족과 직원 채용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향후 3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19-07-04 16:39 베트남 최저임금 인상, 저임금 매력 약화…첨단기술 유치 전환 베트남 최저임금 인상, 저임금 매력 약화…첨단기술 유치 전환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외국인투자자 유치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저임금 장점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용평가기관인 피치그룹(Fitch Group)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베트남 최저임금 상승률은 평균 8.8%에 달해 라오스와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라오스의 최저임금 상승률은 14.6%, 중국은 9.8%다.올해 베트남의 최저임금은 지역별로 차등인상됐는데 4개지역 평균인상률은 5.3%였다. 양대 도시인 하노 산업 | 이희상 기자 | 2019-05-29 21: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