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베트남 정기항공편 2년만에 운항 재개…6일 낮 하노이 도착 한국-베트남 정기항공편 2년만에 운항 재개…6일 낮 하노이 도착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한국과 베트남간 정기항공편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거의 2년만에 운항을 재개했다.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의 VN417편은 6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63명의 승객을 태우고 이륙해 낮 12시43분(베트남시간) 하노이 노이바이공항(Noi Bai)에 안전하게 착륙했다.이번 정기항공편 재개에 대해 응웬 후이 득(Nguyễn Huy Đức) 베트남항공 한국지사장은 “팬데믹 기간동안 양국간 전세기 운항은 많았지만 2년만에 정기선을 재개하게돼 기쁘다"며 “특히 뗏(Tết 설) 연휴를 앞두고 귀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2-01-07 08:56 올해 베트남 항공승객 급감, 6600만명 전년대비 43.5%↓…코로나19·태풍 때문 올해 베트남 항공승객 급감, 6600만명 전년대비 43.5%↓…코로나19·태풍 때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올해 베트남의 항공승객은 코로나19 및 중부지방을 강타한 태풍과 홍수 피해 등으로 전년대비 43.5% 감소한 6600만명(12월18일 기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베트남민간항공국(CAAV)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2개 공항을 통해 5개 국적항공사 및 25개국 68개 외국항공사의 항공편수는 작년 약 74만편에서 42만4000편로 급감했다. 또 이들 공항을 통과한 항공여객은 지난해 1억1600만명에서 43.5% 감소한 6600만명, 항공화물은 14.7% 감소한 약 130만톤이었다.이 같은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0-12-23 13:17 베트남, 국제선 항공편 재개 검토…8일부터 모든 국내 운송편 제한 해제 베트남, 국제선 항공편 재개 검토…8일부터 모든 국내 운송편 제한 해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격리’를 완화하면서 항공사들이 국내선을 증편운항하고 있는 가운데 중단상태의 국제선도 재개가 조심스레 검토되고 있다.응웬 반 테(Nguyen Van The) 교통운송부 장관은 7일 항공산업관련 긴급브리핑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점차 안정되고 있어 국제선 운항 재개에 관해서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딘 비엣 탕(Dinh Viet Thang) 베트남민간항공국(CAAV) 국장은 “최대 4일간 연휴가 있었던 지난 6일간 국내 항공사들은 하루 평균 3만9000명,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5-08 12:49 올해 베트남 항공승객 46% 감소할 듯…교통운송부 당초 전망의 2배 올해 베트남 항공승객 46% 감소할 듯…교통운송부 당초 전망의 2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올해 베트남의 항공여객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작년보다 46% 감소한 4300만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이난 지난 2월 교통운송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예측한 6120만명, 23% 감소보다 감소폭이 2배나 더 많은 것이다.교통운송부의 이번 재전망은 정부가 이달초부터 코로나19의 해외유입 및 지역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제선 중단과 국내선 최소운항을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이달 외국인 여객수는 2만1000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99% 감소했으며 화물수송량도 6만4000톤으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4-27 11:19 베트남 항공•철도운송산업 코로나19 손실 눈덩이…주가도 큰 폭 하락 베트남 항공•철도운송산업 코로나19 손실 눈덩이…주가도 큰 폭 하락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코로나19(코비드19, COVID19) 여파로 국영항공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10조동(4억3050만달러)의 손실을 입고 도로•철도 등 육상운송 기업들도 물량감소로 타격을 받으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호치민증시(HoSE)에서 베트남항공(증권코드 HVN)은 뗏(Tet설)연휴가 끝나고 지난달 30일 재개장하자 마자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17일까지 11거래일 가운데 이틀을 제외한 9거래일 동안 하락했다. 이 기간 베트남항공 주가는 3만2800동(1.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20-02-17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