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월 베트남 섬유의류 수출, 전월대비 20% 감소…사상 첫 역성장 4월 베트남 섬유의류 수출, 전월대비 20% 감소…사상 첫 역성장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달 베트남의 섬유의류 수출은 전월보다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 비타스) 주관으로 최근 열린 온라인회의에서 쯔엉 반 껌(Truong Van Cam) 비타스 부회장은 이 같이 밝히며 “올들어 4월까지 섬유의류 누적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6% 감소한 106억4000만달러, 수입액은 63억9000억달러로 8.76% 감소했다”고 보고했다.베트남 섬유의류산업이 이처럼 수출입 모두 마이너스 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구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5-07 12:54 베트남, 의료용 마스크 수출 허용...푹 총리 승인, 국내수요 충족 경우 베트남, 의료용 마스크 수출 허용...푹 총리 승인, 국내수요 충족 경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가 의료용 마스크 및 각종 방역물자 수출 요청에 대해 국내수요를 충족시킨고 남은 물량에 한한 조건부 수출을 승인했다.최근 열린 코로나19 예방통제 운영위회의에서 푹 총리는 “정부는 국내수요가 보장되는 선에 한해서 잉여 방역물자의 수출을 허용한다”면서 “방역물자 수출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한 나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예방대책 관련 의료용 마스크 생산 및 수출 허가에 관한 정부의 ‘결의안 20호’에 따르면, 방역물자 수출은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0-04-17 15:34 일감 줄어든 베트남 섬유의류기업들, 면마스크 생산·수출로 전환 일감 줄어든 베트남 섬유의류기업들, 면마스크 생산·수출로 전환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일감이 줄어든 베트남 섬유의류기업들이 생산품목을 면마스크로 전환해 수출에 나서고 있다.이와 관련해 최근 공상부 수출입국은 “베트남은 세계 주요 섬유수출국이 될 수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위해 고려돼야 할 몇가지 핵심요소가 있다”고 말했다.수출입국에 따르면 첫번째 핵심요소는 시장이다. 세계시장에서 마스크란 의료용 마스크를 뜻하며 면마스크는 외면받고 있으나 면마스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이점을 찾아내고 홍보를 통해서만 수출을 늘릴 수 있다. 산업 | 장연환 기자 | 2020-04-14 16:27 아모레퍼시픽,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에서 고속 성장 아모레퍼시픽,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에서 고속 성장 라네지, 이니스프리, 설화수 등 인기 화장품 브랜드를 가진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지난 6년 동안 동남아 시장에서 매년 2자리수 증가율로 매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이 결과는 시장 동향과 소비자 취향을 포착한 획기적인 기술 정책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시장잠재력 포착 베트남은 젊은 인구가 많다는 장점과 대도시의 높은 성장률 덕분에 아모레퍼시픽이 투자 확대를 원하는 주요 시장 중 하나다. 아모레퍼시픽은 베트남 여성들이 일도 하면서 주부로서 살림을 돌보는, 특히 자신보다 가족을 더 돌보는 경향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산업 | 임용태 | 2018-12-31 11: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