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북고속도로 PPP방식 2개구간 민자유치 끝내 불발…공공사업 전환 추진 남북고속도로 PPP방식 2개구간 민자유치 끝내 불발…공공사업 전환 추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남북고속도로 건설사업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민관합작)방식으로 계획된 5개구간 입찰결과, 2개 구간에는 수개월째 응찰업체가 한곳도 없어 정부가 두 구간을 공공사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9일 교통운송부에 따르면 ▲국도45호선-응히선(Nghi Son) 45km ▲응히선-디엔쩌우(Dien Chau) 50km 등 2개구간 사업을 PPP방식에서 공공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정부에 최근 제안했다.남북고속도로 동부해안 방면 공사 전체 11개 구간중 PPP방식으로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12-09 13:27 교통인프라 PPP사업, 민간투자자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통행량 적어 수입 급감 교통인프라 PPP사업, 민간투자자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통행량 적어 수입 급감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의 교통인프라 민관협력(PPP)사업 민간투자자들이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실제통행량이 예상치에 크게 못미쳐 수입이 적어 투자금으로 조달했던 대출금 상환도 버거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정부의 개입없이는 민간사업자 대출금의 부실채권(NPL) 전락 우려가 크다며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최근 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하노이와 북서부 푸토성(Phu Tho)을 잇는 반랑대교(Van Lang)가 부실우려 PPP사업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반랑대교 운영사인 푸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9-10 12:18 “베트남, PPP법에 소유권·위험분담 조항 필요”…전문가들 지적 “베트남, PPP법에 소유권·위험분담 조항 필요”…전문가들 지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의 민관협력사업(PPP) 관련법에 소유권 및 위험분담 조항을 삽입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쩐 쭝(Tran Chung) 베트남도로교통투자자협회장은 “PPP사업은 투명성을 보장하고 민간투자자들의 참여를 높여하만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관련법에서 소유권과 위험분담 조항을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개정 필요성을 밝혔다.PPP(Public-Private Partnership)법 초안은 이달말 예정된 제14대 국회 제9차 회기(정기국회)에서 심의된다.쭝 회장은 “PPP사업은 정부와 민간투자자가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5-11 12:58 베트남 남북고속도로, 사업자 선정방식 논란…‘정부지정 VS 입찰’ 베트남 남북고속도로, 사업자 선정방식 논란…‘정부지정 VS 입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남북고속도로 전체 11개 구간 중 8개 구간의 PPP(민관협력)사업을 공공투자로 바꾸기로 한 정부의 정책에 전문가들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전문가들과 투자의향이 있는 기업들은 정부가 사업자를 지정하는 것은 입찰을 통해 계약하는 것보다 기업경쟁력 및 투명성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앞서 지난달 정부는 남북고속도로 8개 구간을 종전 PPP사업에서 공공투자사업으로 변경해 사업비 전액을 정부예산으로 조달할 방침을 밝혔다.기획투자부는 건설을 가속화를 위해 입찰대신 정부가 시공사를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4-09 13: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