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달의민족, 하노이 진출…호치민 이어 양대도시서 사업 배달의민족, 하노이 진출…호치민 이어 양대도시서 사업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음식배달서비스업체 배달의민족(배민 Baemin)이 호치민에 이어 하노이에도 진출해 베트남 양대도시에서 사업을 하게 됐다. 배민은 하노이 진출과 함께 수도권 고객 유치를 위해 최대 50%의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배민은 지난해 5월 호치민시에 처음 진출했지만 현지 차량공유업체 그랩(Grab)과 고비엣(Go-Viet)이 각각 운영하는 그랩푸드(GrabFood)와 고푸드(Go-Food)가 선점하고 있는 배달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못했다.배민은 지난 2010년 설립된 한국업체로 모기업인 우아한 형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0-06-17 10:23 베트남 식품·의류·인테리어 업종, 코로나19 안정세 후 회복 조짐 베트남 식품·의류·인테리어 업종, 코로나19 안정세 후 회복 조짐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의 식품·의류·인테리어 업종이 4월말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격리 완화 등 안정세와 함께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전망을 기대케 하고 있다.일본의 거대 의류브랜드 유니클로는 지난달 15일부터 당국의 방역정책을 준수하면서 호치민시 3호점을 개점해 운영을 시작했다.호치민시 7군 최대 쇼핑센터인 SC비보시티(SC Vivo City)에 2000m²(605평) 규모로 입점한 유니클로 3호점은 지난달 개점과 동시에 SPA 브랜드 춘하복 컬렉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책/경제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06-04 13:28 호치민시 온라인 음식주문량, 하노이의 6배…값은 10% 비싸 호치민시 온라인 음식주문량, 하노이의 6배…값은 10% 비싸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호치민시에서 온라인으로 매일 주문되는 음식배달서비스가 하노이보다 건수로는 6배, 액수로는 10%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글로벌 컨설팅기업 칸타르(Kantar)와 차량공유앱 고비엣(GoViet)의 모회사 고젝(Go-jek)이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베트남 음식산업의 소비자 수요에 대한 시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온라인으로 음식을 주문한다고 답했다.조사에 따르면 하노이와 호치민 두 대도시 사람들의 4분의 3 이상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온라인으로 음식 문화/생활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03-13 13:27 과열되는 음식배달서비스 경쟁 과열되는 음식배달서비스 경쟁 베트남은 지금 차량공유서비스 전쟁이 다소 진정되자 음식배달서비스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지난해 Havas Riverorchid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배달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제 많은 도시 사람들이 온라인 주문·배달서비스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배달서비스 시장은 더 이상 평화로운 시장이 아니라 혼돈의 시장이 돼 간다.2015년 말 Foodpanda가 경쟁업체에 매각된 후, 베트남 온라인 음식배달서비스 시장은 'Delivery Now(Foody)'와 'Vietnammm' 쟁쟁한 두 업체와, 상대적으 산업 | 임용태 | 2018-07-15 1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