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시, 올해 저가아파트 공급 사실상 끊겨…9월까지 163가구, 98.5%↓ 호치민시, 올해 저가아파트 공급 사실상 끊겨…9월까지 163가구, 98.5%↓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코로나19와 인허가 규제 등으로 올해 호치민시에서 공급된 저가아파트는 9월까지 163가구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사실상 끊기다시피 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호치민시부동산협회(HoRE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9월까지 시장에 신규공급된 아파트와 빌라 6700가구중 저가 부문은 2.5%인 163가구로 전년동기대비 98.5% 급감했다. 신규공급분의 대부분인 72.5%는 중고가 부문이 차지했다.저가아파트는 ㎡당 분양가가 2000만동(861달러) 이하의 주택을 말한다.코로나19와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12-02 11:53 베트남 부동산시장, 4분기 회복여부 불투명 베트남 부동산시장, 4분기 회복여부 불투명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부동산시장은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불확실성이 높아 4분기에도 회복 여부가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됐다.쩐 낌 쭝(Tran Kim Chung) 중앙경제관리연구소 부소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2개의 부동산시장 시나리오를 전망했다. 첫째 시나리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국내경제가 연말까지 이전수준으로 회복된다면 4분기와 내년 뗏연휴(Tet, 설) 전까지 부동산시장이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다.두번째는 코로나19가 여전히 통제되지 않고있는 세계상황과 맞물리면서 국내경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07-06 13:31 베트남, ㎡당 860달러 이하 저가주택 건설에 인센티브…공급촉진 유도 베트남, ㎡당 860달러 이하 저가주택 건설에 인센티브…공급촉진 유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부동산당국이 저가주택(아파트 포함)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부동산개발업체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건설부는 토지사용료 50% 감면, 대출이자율 7~8% 적용 등을 골자로 한 저가주택 개발 촉진법안을 마련중이다.업계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법안에는 토지사용료와 분양가를 낮추는 업체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법안에는 분양가가 ㎡당 2000만동(860달러), 70㎡ 이하의 저가주택이 대상이 된다. 이 가격대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06-22 10:44 베트남중앙은행, 하반기도 유보적 통화정책 유지 베트남중앙은행, 하반기도 유보적 통화정책 유지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중앙은행(SBV)이 하반기에도 유보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증가 목표 14%, 재융자(benchmark refinancing) 및 할인율(discount rates) 각각 6.25%, 4.25%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피치 솔루션(Fitch Solutions)의 한 애널리스트는 "SBV가 올해 남은 기간동안 보수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며 "대출지침과 같은 비금리 조치를 통해 금융위험을 계속 관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치는 이어 “5년만기 국채 정책/경제 | 윤준호 기자 | 2019-07-11 19:02 베트남중앙은행 ‘고가주택 대출규제 부동산시장 악영향없을 것’ 베트남중앙은행 ‘고가주택 대출규제 부동산시장 악영향없을 것’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중앙은행(SBV)은 최근 고가 부동산에 대한 대출규제 강화를 주내용으로 한 은행안전성 제한지침 초안을 마련해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대출규제는 세제와 함께 부동산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운데 하나다. 부동산으로 쏠리는 돈줄을 막아 과열과 투기를 막으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부동산 시장 움직임이 심상치 않을 때 대책을 내놓는데 거기에서 빠지지 않는게 바로 대출억제다.응웬 꾸옥 훙(Nguyễn Quốc Hùng) SBV 신용정책국장은 부동산부문 대출 문제와 금융/부동산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06-21 16: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