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에,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문화도시…목가적 풍경의 5성급 리조트
- 나트랑, ‘동양의 나폴리’ 미항…외부단절 느낌의 리조트서 완벽한 휴식을
- 껀터, 베트남 5대 도시 중 하나로 새롭게 떠오르는 곳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후에(Hue), 나트랑(Nha Trang), 껀터(Can Tho)’.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베트남에서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에바종은 이들 3곳의 수준높은 호텔과 리조트를 엄선해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마련, 오는 19일까지 최고 62% 할인하는 특별행사를 갖는다.
후에는 베트남 중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인도차이나 반도를 호령하던 베트남 옛 왕조의 영광이 남아있는 문화수도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어 우리나라의 경주와 비슷한 풍경을 자아내며,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문화유적을 보기 위해 찾는 곳이다.
숙박은 바다로 느껴질 만큼 넓은 커우하이(Cầu Hai) 라군에 위치한 5성급의 ‘베다나 라군 리조트 & 스파’에서 하게 된다.
이 리조트는 세련되고 럭셔리한 빌라와 방갈로에 청정 라군과 열대 우림이 펼쳐진 목가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관광과 함께 평화로운 휴식을 보내고 싶은 가족 여행자와 로맨틱함을 느끼고픈 커플에게 알맞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8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조식은 물론 특정객실에 한해 2박 이상 예약시 2인 30분 스파트리트먼트가 1회 제공된다.
나트랑(냐짱)은 따뜻한 기후와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까지 더해져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미항으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나트랑의 특이한 지형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비밀스러운 리조트 ‘식스센스 닌반베이’는 완벽한 휴가를 가능케 한다.
이곳에 들어오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작은 개별 수영장과 여유로운 휴식 공간은 프라이버시를 보장해 바깥 세상과는 단절된 듯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식스센스의 스파와 요가 등 웰니스 프로그램도 체험 가능하다. 조식과 투숙기간 중 1회 석식이 제공되고 허니문 혜택 등도 있다.
껀터는 메콩델타(메콩삼각주) 지역의 중심 도시로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 하이퐁과 함께 베트남 5대 도시로 비옥한 곡창지대와 풍부한 양식장을 갖추고 있으며, 흔하지 않으면서도 현지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게 껀터의 매력이다.
최근 오픈한 껀터의 ‘아제라이’는 도시에서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작은 섬에 위치해, 껀터의 도시 분위기와 강과 호수, 맹그로브 숲으로 둘러싸인 휴양지의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도 누리고 스파와 넓은 야외수영장, 피트니스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건강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2인 조식과 룸 업그레이드, 당일 객실 상황에 따라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제공된다.
에바종은 ‘Escape’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전 세계 하이퀄리티의 디자인 부티크 호텔, 럭셔리 리조트만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여행환경을 제공하는 회원제 호텔예약 사이트로 회원 가입은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