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베트남·태국서 해외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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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베트남·태국서 해외관광객 유치 나서
  • 윤준호 기자
  • 승인 2019.05.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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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앞두고 신흥 관광시장인 베트남과 태국에서 대규모 해외관광객 유치
- 20일 베트남 호치민시, 23일 태국 방콕 방문해 홍보설명회, 로드캠페인, 현지업체와 제휴 등 활동
권영진 대구시장(왼쪽 다섯번째)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오른쪽 다섯번째) 등 일행이 응웬 탄 퐁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을 만나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에 관해 설명하고 기념촬영했다. (사진=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신흥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과 태국에서 대규모 해외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지역의 관광 유관기관과 업체, 공연단이 참여한 시장개척단이 20일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했다.

시장개척단은 응웬 탄 퐁(Nguyen Thanh Phong)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에 관해 설명하고 호치민시와 문화·관광 분야 상호협력, 현지 여행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에 호치민시의 협조를 희망했다.

응웬 탄 퐁 위원장은 “호찌민시는 한-베트남 양국의 전략적인 협력을 비롯해 각 지방과의 좋은 협력 관계를 통해 많은 분야에서 효과적인 교류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퐁 위원장은 또 양측의 시민,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올해 11월 중순에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주기를 요청했다.

시장개척단은 21일 호치민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알리는 로드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어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메이저 여행사인 비엣트래블, 사이공투어리스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후 롯데레전드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등 120여명을 초청해 ‘대구·경북 관광홍보설명회’를 갖는다.

시장개척단은 23일 태국으로 이동해 방콕시민을 대상으로 로드캠페인과 홍보설명회,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여행상담회(B2B 트래블마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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