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건축 관련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년 비엣빌드(Vietbuild) 국제박람회’가 호치민시 7군에 위치한 사이공컨벤션센터(SECC)에서 19일 개최됐다. 이 행사는 건설부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후원한다.
‘건설·건축 자재·부동산·인테리어’ 등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27개국 2,3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건설 및 건축 자재, 부동산, 실내외 장식, 출입문 및 창문, 스마트장비, 주방설비, 조명, LED, 태양열, 엘리베이터, 커튼, 울타리, 정수기, 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각 기업은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고 소개할 수 있으며, 투자자, 신용기관, 컨설턴트 등과 함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박람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열리며 다양한 프로모션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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