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통신사들, 5G기술 테스트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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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신사들, 5G기술 테스트 청신호
  • 떤 풍(Tan phung) 기자
  • 승인 2019.07.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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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텔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5G폰 연결에 성공했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통신사들의 5G기술이 잇따라 테스트에 성공하며 5G망 조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베트남 최대 통신사 비엣텔(Viettel)은 지난 1월 최초로 5G 서비스 테스트 허가를 받았으며, 베트남우정통신그룹(VNPT)과 모비폰(MobiFone)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베트남군대통신그룹(비엣텔)은 지난 5월 하노이시에서 5G 시범 서비스 운용을 발표하고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5G폰 연결에 성공했으며, 양대 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5G 시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비엣텔은 내년에 5G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위 통신사 VNPT와 3위 모비폰은 현재 시험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정보통신부가 지난 6일 정부뉴스포털을 통해 발표했다. VNPT는 비엣텔과 같이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힌 반면 모비폰은 하노이, 하이퐁, 다낭에서 이 기술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웬 만 훙(Nguyen Manh Hung)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올해까지 5G기술 테스트를 완료하고 내년까지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베트남이 적어도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는 5G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국가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4G 서비스를 제일 늦게 제공한 국가 중 하나다.

빈그룹(Vinggroup)은 지난달 베트남에서 5G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해 후지쓰(Fujisu), 퀄컴과 제휴를 맺었다. 응웬 비엣 꽝(Nguyen Viet Quang) 빈그룹 부회장은 이 스마트폰 모델이 베트남을 5G 기술을 생산하고 적용하는 첫번째 국가 중 하나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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