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량 715만톤 4%↑, 수입액 48억2천만달러 2%↓
- 수출국, 캄보디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순… 수입국, 중국·한국·일본·대만 순
- 수출국, 캄보디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순… 수입국, 중국·한국·일본·대만 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상반기 베트남 철강수출은 344만톤, 22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물량으로는 21%, 금액으로는 4% 늘어났다.
수출 국가별로는 아세안 국가 중에서 캄보디아가 88만여톤, 5억2,300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물량은 48%, 금액은 38% 증가한 것이다. 이어 인도네시아 37만톤 2억4,500만달러, 말레이시아 37만3,000톤 2억3,100만달러 순이었다.
중국, 브라질,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필리핀으로의 철강수출은 큰 성장세를 보인 반면 미국과 EU에 대한 수출은 수출량과 수출액 모두 크게 하락했다.
대미 수출은 약 28만5,000톤, 2억2,300만달러로 물량은 35%, 금액은 41% 감소한 것이다. EU로의 수출은 20만톤 각1억3,600만달러로 각각 30%, 41% 감소했다.
한편 철강 수입은 715만톤, 48억2,0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물량은 4% 증가했고 금액은 2% 감소했다. 베트남이 주로 철강을 수입하는 국가는 중국, 한국, 일본, 대만 및 아세안 국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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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철강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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