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지분 매입(85억달러) , 신규(83억달러), 자본확충(34억달러) 순
- 부문별로 제조·가공(145억달러), 부동산(15억달러), 도소매업(10억달러) 뒤이어
- FDI 기업들 수입(821억달러), 수출(1,011억달러)…무역흑자 186억여달러
- 부문별로 제조·가공(145억달러), 부동산(15억달러), 도소매업(10억달러) 뒤이어
- FDI 기업들 수입(821억달러), 수출(1,011억달러)…무역흑자 186억여달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올들어 7월말까지 베트남으로 유입된 외국인투자 규모가 2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투자부 외국인투자국 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등록된 외자유치 규모는 202억여달러에 달했다. 7월 한달에만 외국인투자 등록자본금은 약 17억5,000만달러였다.
외국인투자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은 주식 및 지분 매입으로 4,390개 프로젝트 85억여달러에 달해 전년동기 보다 78% 증가했다. 신규 프로젝트와 추가 자본확충은 각각 83억달러, 34억달러였다. 7월말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05억5,000만달러에 달했다.
제조와 가공이 여전히 외국인투자에 가장 매력적인 분야로 145억달러에 달했고, 다음으로 부동산 15억달러, 도소매업 10억달러 순이었다.
외국인투자국에 따르면 7월까지 FDI 프로젝트는 821억달러의 상품을 수입했고, 1,011억달러(원유 포함)를 수출해 186억여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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