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봉사재단, 베트남서 구순구개열 아동 수술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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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봉사재단, 베트남서 구순구개열 아동 수술봉사
  • 투 탄(Thu thanh) 기자
  • 승인 2019.08.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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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 사이공꿉, 호치민시구강외과병원과 협력해 36명 수술
서울의료봉사재단의 '2019 활짝 미소짓는 베트남' 프로그램에 참여한 의료진 등 관계자들과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은 어린이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tien phong)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서울의료봉사재단이 한국남동발전, 사이공꿉(Saigon Co.op), 호치민시구강외과병원과 협력해 '2019 활짝 미소짓는 베트남' 프로그램을 통해 선천적 구순구개열을 가진 36명의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무료수술이라는 밝은 미소를 선물했다.

숙련된 의료진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팀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베트남 각지에서 온 36명의 구순구개열 어린이들을 검진하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 꾸옥 칸(Hong Quoc Khanh) 호치민시구강외과병원 부원장은 구순구개열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통을 줄이고 행복한 미소와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영욱 서울의료봉사재단 교수는 사이공꿉의 관계자들과 베트남 의사들의 공헌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

서울의료봉사재단 대표단이 베트남을 찾은 것은 이번이 5번째로 호치민시구강외과병원의 현대적인 장비와 숙련된 의료진들과 함께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응웬 안 득(Nguyen Anh Duc) 사이공꿉 부사장은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벌인 인도주의적 행사로 구순구개열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밝은 미소를 되찾고 삶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호치민시에서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구순구개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수술해 주는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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