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성들, 경제활동인구 비율 동남아서 가장 높아…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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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들, 경제활동인구 비율 동남아서 가장 높아…48.5%
  • 장연환 기자
  • 승인 2019.09.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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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와 ADB 보고서, 공공부문 일자리도 48.1%로 동남아 평균(46.9%)보다 높아
- 아세안국가 고위직은 여전히 낮아…장관직 10%로 OECD평균 28%와 큰 차이
베트남의 여성고용율은 48.5%로 동남아에서 가장 높았다. 공공부문 일자리의 여성비율도 46%에서 48.1%로 늘어나 동남아국가 평균 46.9%보다 높았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여성들의 경제활동인구 비율이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다시 확인됐다.

10일 OECD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9 동남아시아 정부 개요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베트남의 여성고용율은 48.5%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동남아 국가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베트남 여성의 공공부문 일자리는 46%에서 48.1%로 증가했는데, 동남아 평균 46.9%보다 높았다. 공공부문에서 남녀의 균형있는 일자리는 공정한 정책과 목표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여성들이 아세안(ASEAN)의 공공부문 인력에서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6년 아세안 국가의 공공부문 일자리의 거의 절반(47%) 정도가 여성들의 일자리다.

그러나 여성들이 고위직에 도달하는 데 아직 큰 장애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관직의 10%만이 여성으로 OECD 국가의 평균 28%와 비교된다. 지난해 아세안 의회의 여성의원 비율도 20%로 2008년에 비해 1.7% 증가에 그쳤다.

이 보고서는 2019년 아세안 회원국의 정부자원, 프로세스, 국가관리 활동 및 결과에 대한 비교 가능한 자료를 제공하며, 전자정부 홍보, 투명성 제고, 여성의 고용기회 개선, 공공서비스 분야 등 34개 지표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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