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상품주간' 이벤트…다양한 한국산 바디케어 제품 진열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빈그룹의 슈퍼마켓체인 자회사 빈마트(VinMart)가 베트남 최초로 샤워젤, 삼푸, 스킨마스크 등 바디케어 전문매장 ‘빈마트케어(VinMart Care)’를 런칭했다.
빈마트는 빈마트케어 런칭 기념 이벤트로 오는 25일까지 '한국상품주간' 행사를 마련해 다양한 빈마트가 독점 수입해 유통하는 다양한 한국산 바디케어 상품을 선보였다.
베트남 여성의 날(10월20일)을 맞이해 열린 행사에서 고객들은 품질 좋고 인기있는 한국산 브랜드 미용 및 바디케어 제품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빈마트 매장에서 사용하는 빈아이디(VinID) 카드를 사용해 구매하는 고객은 사은품도 받았다.
호치민시 내 빈마트 10개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베트남 시장에 한국 소비재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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