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기업 잠재부실 7억1,200만달러로 2.3배↑…악성채권 증가로
상태바
국영기업 잠재부실 7억1,200만달러로 2.3배↑…악성채권 증가로
  • 떤 풍(Tan phung) 기자
  • 승인 2019.10.23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비나켐 4억3,400만달러로 가장 많아…자회사 은행빚 상환불가로 대신 갚아야
- 국영기업 전체부채 785억5,000만달러…페트로베트남 49억4,000만달러로 최대
비나켐의 라오까이성 DAP제2공장. 비나켐의 잠재부실 규모는 4억3,400만달러로 국영기업 전체 7억1,200만달러의 60%를 차지했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국영기업들의 악성부채 증가로 지난해 잠재부실 규모가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23일 재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영기업들의 잠재부실 규모는 16조5,400만동(7억1,200만달러)으로 전년에 비해 2.3배 불어났다. 

잠재부실이 가장 큰 곳은 국영베트남화학그룹(Vinachem, 비나켐)이며 10조800억동(4억3,400만달러)으로 전체 잠재부실의 61%를 차지했다. 비나켐의 자회사 담닌빈(Dam Nhin Binh)이 차이나엑심은행(China Eximbank)에 진 빚 10조800억동(4억3,400만달러)을 변제할 가능성이 없어 비나켐이 전적으로 대신해 상환해야 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영기업들의 총부채는 자본금의 54%인 1,450조동(624억4,400만달러)으로 집계됐다. 이들 국영기업들이 상환한 부채는 374조동(16억1,100만달러)로 전년보다 9% 줄었다.

국영기업중 가장 많은 부채를 가진 기업은 베트남석유가스그룹(페트로베트남, PetroVietnam)의 114조8,000억동(49억4,000만달러)이며 이는 전체 은행대출의 30.6%에 해당하는 액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4호(신천동, 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6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nager@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