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자정부 구현 속도낸다
상태바
베트남, 전자정부 구현 속도낸다
  • 이희상 기자
  • 승인 2019.11.08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월23일 응웬 쑤언 푹 총리가 전자정부 구축에 관한 국가위원회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사진=VGP)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정부가 전자정부 구현에 힘써 단기적으로 전자정부 세계순위를 10~15계단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목표대로면 2025년이면 아세안 4강 전자정부 국가가 된다.

전자정부 구현의 책임자인 응웬 만 훙(Nguyen Manh Hung) 정보통신부 장관은 전자정부 개발 목표 중 하나로 이같이 밝혔다. 훙 장관은 단기적으로 내년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국민들이 정부의 민원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완성해, 국가 행정기관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 서비스도 아울러 지원한다는 방침을 설명했다.

더불어 정부는 전자정부를 이용하는 대상을 민원인 및 기업을 포함해 전체의 20%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행정처리 속도를 보다 가속화시켜 현재 20% 수준인 온라인 민원 처리율을 30%로 끌어올리고 공공업무는 100%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전자정부가 성공적으로 구현된다면 휴대폰 및 각종 통신기기를 통한 민원 처리율은 50%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내년까지 전자정부 개발에 관한 43개 핵심과제를 수행할 부서를 선정하는 한편 진행 상황에 대해 분기별로 총리에 보고한다.

지난 6월23일 전자정부 구축에 관한 국가위원회에서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는 “새로운 전자정부 구축작업은 매우 어려운 문제지만, 재정적 어려움과 충분한 논쟁 없이는 강력한 전자정부를 구축할 수 없을 것”이라며 관련 부처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한편, 전자정부 구축과 관련해 협조하지 않는 개인이나 단체는 총리에 즉시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4호(신천동, 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nager@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