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세제회사 NETCO 주식매각 잇따라…미국계투자사 지분 9.33% 전량
상태바
외국인들, 세제회사 NETCO 주식매각 잇따라…미국계투자사 지분 9.33% 전량
  • 이희상 기자
  • 승인 2019.12.19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9월엔 핀란드펀드도 지분 일부 매각, 5.29%→3.57%로 줄여
- 베트남 국영화학그룹 비나켐도 지분 51%에서 36%로 축소
NETCO 12월 주가 추이. 바하마에 본사를 둔 미국계 투자회사가 NETCO 지분 9.33% 전량을 매각했다. (Investing.com 캡처)
NETCO 12월 주가 추이. 바하마에 본사를 둔 미국계 투자회사가 NETCO 지분 9.33% 전량을 매각했다. (Investing.com 캡처)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외국인투자자들이 베트남 세제회사 NETCO의 주식을 잇따라 매각하고 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바하마에 본사를 둔 미국계 투자회사가 최근 NETCO(증권코드 NET)의 보유주식(지분 9.33%)을 모두 매각했다. 3년전 NETCO와 제휴로 지분을 확보했던 이 투자회사는 이번 매각으로 1100억동(474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핀란드의 욤 실키티(Jom Silkkitie)아시아투자펀드도 NETCO의 지분 1.72%에 해당하는 주식을 매각했다. 욤 실키티펀드의 NETCO지분은 종전 5.29%에서 3.57%로 줄었다.

베트남국영화학그룹 비나켐(Vinachem)도 지난 7월 NETCO 주식을 매각해 지분을 51%에서 36%로 줄였다.

NETCO는 1972년 설립된 분말세제•세척액•섬유유연제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하노이증시(HNX)에 상장돼있으며 올들어 9월까지 매출이 8170억동(3520만달러)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NETCO 주가는 17일 9.88% 급등했으나 미국계 투자회사의 지분매각 소식이 알려진 18일에는 2500동(5.62%) 하락한 42000동으로 마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4호(신천동, 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