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베트남 체납세금 3970만달러 물어…
상태바
하이네켄베트남 체납세금 3970만달러 물어…
  • 장연환 기자
  • 승인 2020.01.14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싱가포르 하이네켄아시아태평양과 거래관련…세무총국 '이중과세방지 협정 해당안돼'
하이네켄베트남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하이네켄아시아태평양과의 거래에서 탈루 결정을 받은 체납세금과 벌금 등 3970만달러를 물었다. (사진=인터넷캡처)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하이네켄베트남(Heineken Vietnam)이 체납세금과 벌금 등 모두 9172억동(3970만달러)을 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하이네켄아시아태평양은 지난 2018년말 하이네켄베트남과 4조8000억 동(2억770만달러) 규모의 거래를 체결하고 베트남 자회사의 전체 지분을 모두 하이네켄베트남에 양도했다.

이 거래로 하이네켄아시아태평양은 8230억동(3560만달러)의 세금을 내야하는데 베트남과 싱가포르의 이중과세방지협정에 따른 세금면제를 주장하며 납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베트남 세무총국은 해당거래에서 부동산가치가 50%이상을 넘기 때문에 과세대상이 된다고 결정했으며 하이네켄베트남은 결국 체납세금과 벌금을 납부했다.

한편 이에앞서 또다른 FDI(외국인직접투자)기업인 코카콜라베트남(Coca-Cola Beverage Vietnam)이 8214억동(3540만달러)의 세금과 벌금을 추징당했다.

코카콜라베트남은 9년전 이전가격조작 허위신고로 사기로 과세대상 금액의 57.3%인 4710억동(2040만달러)의 세금만 납부하고 나머지는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세무총국은 지난해 탈루세액과 벌금 추징액이 18조8000억동(8130만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4호(신천동, 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