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2680만달러로 전년대비 13%↑, 세후이익 1100만달러 소폭 증가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정보통신 대기업 FPT의 자회사 FPT온라인(FPT Online Service Joint Stock Company)이 지난해 실적목표를 달성했다.
10일 FPT온라인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은 6215억동(2680만달러)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으며 세후이익은 2560억동(1100만달러)으로 소폭 증가했다.
FPT온라인측은 지난 몇분기동안 특별한 성과는 보이지 않았지만 사업은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실적목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후이익은 2017년 이후 비슷한 수준이다.
FPT온라인은 2007년 7월1일에 설립됐으며 광고, 게임, 음악, SNS 및 SMS 서비스 등이 주력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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