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혹몬현 116만평 농지→ 도시구역으로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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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혹몬현 116만평 농지→ 도시구역으로 변경 추진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승인 2020.02.12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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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효율성 높지않응 곳…인구분산으로 교통체증 완화, 토지효율성도 높일 수 있어
- 도심공원 등 녹지와 주거단지, 첨단산업단지, 스포츠복합단지 조성 예정
호치민시가 혹몬현 일대 116만여평의 농지(붉은 표시)를 도시구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인터넷 캡쳐)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가 도심 교통체증을 줄이고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혹몬현(Hoc Mon) 일대 384ha(116만1600평)의 농지를 도시구역으로 전환하는 안을 총리에게 제출했다.

용도지역 변경 대상 농지는 혹몬현 쑤언트이트엉(Xuan Thoi Thuong) 일대로 대부분 농작물이 심어져 있으나 2030년경 농업종사자가 600여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농업효율성도 높지 않다. 그중 200ha(60만5000평)는 2021년 12월말까지 기간으로 기업들이 임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혹몬현 인민위원회가 관리하고 있다.

시 당국은 토지용도가 변경되면 해당부지에 스포츠 복합단지, 도심공원 등 녹지를 조성하고, 이외에도 첨단산업단지와 주거단지를 조성해 도심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용도 변경은 인구를 분산시켜 도시지역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도시개발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는 등 토지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게 호치민시의 설명이다.

이 구역은 반다이3(Vanh Dai 3), 응웬반브아(Nguyen Van Bua), 당꽁빈(Dang Cong Binh)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도심 접근성 및 서비스 시설 개발에도 효율적이다.

시 관계자는 “용도지역 변경은 비효율적인 토지를 산업 및 주거단지 용도로 바꿔 토지효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자원을 창출한다는 시의 사회경제적 개발정책에도 맞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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