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성, 생태도시개발 최적지로 부동산 투자자 끌어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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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성, 생태도시개발 최적지로 부동산 투자자 끌어모아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승인 2020.02.17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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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랜드 아쿠아시티 프로젝트…비엔호아시 남부에 대규모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 남부지역 핵심경제 거점…롱탄신공항 등 교통인프라 대거 확충 추진
동나이성에는 롱탄신공항을 위주로 교통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강력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진=ACV)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와 인접한 동나이성(Dong Nai)이 남부지역 주요 핵심경제지역으로 많은 국내외 투자자를 유치하고 있다. 특히 동나이성은 대지와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도시 개발 최적지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개발…주요산업단지 연결하는 물류교통 중심지도 기대

동나이성은 2020~2050년 기간 단계별 장기계획을 세워 자연자원 보존을 통한 생물다양성과 연계해 생태도시 개발에 앞장서는 한편, 농공업 및 관광업 중심 지역으로 거듭나 지속적인 투자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동나이성은 가까운 미래에 주민들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양질의 도시, 친환경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것 뿐만 아니라, 남부지역 핵심경제 거점으로 주요 산업단지를 도로, 철도, 수로로 잇는 물류교통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30년까지 동나이성 교통개발계획의 주요 목표는 호치민시와 지역간 연결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체적으로 호치민시와 동나이성 롱탄(Long Thanh), 저우저이(Dau Giay)를 잇는 2개의 고속도로를 추가로 건설하고, 롱탄신공항으로 이어지는 도로인프라를 개선하며, 비엔호아시(Bien Hoa)-붕따우시(Vung Tau)간 고속도로 및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이와함께 국도 1호선과 저우저이-판티엣(Phan Thiet), 떤반(Tan Van)-년짝(Nhon Trach)을 잇는 국도 3호선의 연결성을 높인다.

지난해 정부가 승인한 롱탄신공항 1단계사업은 현재 타당성조사 보고서 재검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동나이성은 늦어도 오는 10월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롱탄신공항이 내년중 착공되면 2025년까지 1단계사업이 완료돼 상업운영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동나이성은 2018년부터 올해 말까지 지방예산 33조3000억동(14억3370만달러)을 투입해 롱탄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교통인프라 구축 및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해온 깟라이(Cat Lai) 도로건설사업은 곧 페리선을 대체하게 되고, 지방도 2호선이 롱탄-저우저이 고속도로와 밤까이슷(Vam Cai Sut) 대교와 연결된다. 정부는 동나이성의 이 같은 계획과 실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동나이성 인프라 투자의 중심에 위치한 노바랜드의 아쿠아시티 생태도시는 지역간 연결성 최적지인 비엔호아시 남부에 위치해 있다. (사진=노바랜드)
첨단 스마트 생태도시로 조성되는 아쿠아시티는 사이공강을 따라 90만평의 수변경관구역과 80만평 규모의 공원과 녹지를 보유하게 된다.

◆새로운 부동산투자 유망지

동나이성의 수많은 개발계획은 지역 부동산시장 활성화의 도화선이 되었고, 이는 곧 부동산개발업체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행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

현재 동나이성은 지역내 300~1000ha(90만7500평~302만5000평)에 이르는 크고 작은 수십개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특히 이들 프로젝트는 년짝, 롱탄, 비엔호아시에 집중돼 도시의 교통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전문가들은 “비엔화시 남부지역은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도시개발의 방향성은 비엔호아시 남부지역을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부동산대기업 노바랜드그룹(Novaland)도 비엔화시 남부지역에 아쿠아시티(Aqua City)라는 600ha(181만5000평) 규모의 스마트 생태도시를 개발한다.

첨단 스마트생태도시로 조성되는 아쿠아시티는 사이공강을 따라 300ha(90만평)의 수변경관구역과 260ha(80만평) 규모의 공원과 녹지를 보유하게 된다.

아쿠아시티는 롱탄-저우저이 고속도로와 연결된 지방도 2호선과 이어져 있고, 3면이 강을 접하며 주위 자연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자랑한다. 이와함께 아쿠아시티는 실내외 다목적 스포츠 복합시설, 5성급 마리나 리조트, 강변 산책로, 캠핑장 등 시설의 70% 이상이 녹지로 조성된다.

아쿠아시티는 이러한 편의시설 외에도 태양광발전 기술을 이용해 내부 커뮤니티 시설에 전력을 공급한다. 또한 친환경 폐기물 분류시스템을 적용하고 보안카메라 설치로 보안을 강화했다.

동나이성 당국자는 “동나이성은 호치민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인프라 개발에 앞장서고, 노바랜드의 아쿠아시티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유치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는 도시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지방의 발전방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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