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19에도 무역흑자 호조…3월 전반기 9억달러, 누적 27억달러
상태바
베트남, 코로나19에도 무역흑자 호조…3월 전반기 9억달러, 누적 27억달러
  • 떤 풍(Tan phung) 기자
  • 승인 2020.03.20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할 경우 축소될 우려…중국•한국•일본 수출 위축 가능성
코로나19에도 베트남은 3월 전반기에만 9억달러, 올들어 누적으로는 27억4000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사진=enternews.vn)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세계경제 침체 속에서도 3월 전반기에만 9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내는 등 올들어 3월 전반기까지 모두 27억4000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일 해관총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3월 전반기 수출은 112억달러, 수입은 103억달러를 기록했다. 올들어 이달 중순까지 무역액은 작년동기대비 4.4% 증가한 978억5000만달러였다. 같은 기간 수출은 502억9000만달러로 7% 증가한 반면 수입은 475억5000만달러로 2%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긍정적인 지표는 정부가 수출기업들로 하여금 신규주문에 따른 충분한 원자재 수급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품목별 수출액은 휴대전화 및 예비부품이 전년대비 9% 증가한 102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컴퓨터 및 전자제품 70억달러, 섬유 및 의류 58억8000만달러, 기계설비 및 예비부품이 39억30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이와함께 수출장려품인 신발(34억2000만달러), 목재 및 목재가공품(20억달러), 운송수단 및 예비부품(17억6000만달러), 수산물(12억6000만달러), 철강제품(8억1500만달러) 순으로 수출이 많았다.

공상부는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베트남의 주요 교역대상국인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으로도 수출이 점차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4호(신천동, 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