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마일게이트투자(SGI), 베트남 사포기술에 100만달러 이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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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마일게이트투자(SGI), 베트남 사포기술에 100만달러 이상 투자
  • 윤준호 기자
  • 승인 2020.05.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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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포기술은 다채널판대플랫폼회사…‘7자리수 규모 달러 투자유치’
- IT•에너지•바이오 부문 주로 투자하는 SGI…베트남에 두 번째 투자
한국의 벤처캐피털인 스마일게이트투자(SGI)가 베트남의 다채널판매•관리플랫폼인 사포기술에100만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SGI의 이번 투자는 두번째 베트남 투자다. (사진=사포기술)
한국의 벤처캐피털인 스마일게이트투자(SGI)가 베트남의 다채널판매•관리플랫폼 사포기술(Sapo Technology JSC)에 100만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SGI의 이번 투자는 두번째 베트남 투자다. (사진=사포기술)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한국의 벤처투자펀드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Smilegate Investment, SGI)가 베트남 사포기술(Sapo Technology JSC)에 1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20일 사포기술에 따르면 SGI와 베트남 테코벤처(Teko Ventures)로부터 7자리수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사포는 투자유치액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7자리수라는 점에서 최소한 100만달러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SGI는 주로 IT, 에너지, 바이오 부문에 투자하는 한국의 벤처캐피털펀드로 이번 사포기술 투자는 로지(Lozi)에 이어 두번째 베트남 투자다. 테코벤처는 기술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쳐 투자하는 펀드다.

사포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으로 결제부문과 기업 금융지원 부문을 확충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다채널 판매·관리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쩐 쯔엉 뚜옌(Trần Trọng Tuyến) 사포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테코는 베트남시장에서 많은 강점을 갖고있고 한국의 SGI는 해외 네트워크가 풍부해 두 회사로부터의 투자유치는 사포의 국내외 시장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SGI도 사포에 대한 투자를 성공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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