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국제 어린이날(6월1일) 및 베트남 가족의날(6월28일)을 맞아, 45개 국내선 전 노선에 1600동(7센트)짜리 초특가 항공권 200만여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특가 이벤트에 대해 비엣젯항공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국 각지에서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국내여행을 장려하기 위한 선물이다”고 말했다.

항공권은 오는 6월1일까지 www.vietjetair.com과 비엣젯의 모바일앱에서 예매한다.

초특가 항공권 이용기간은 6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공휴일 제외)이며 공항이용료 및 세금은 제외다.

이에 앞서 이달초 비엣젯은 6월30일까지 모든 국내선에서 20만장 이상의 무료항공권(세금 및 수수료 제외) 제공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무료항공권은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모든 비엣젯 항공편당 25석으로 제한된다. 무료항공권은 개인 외 기업고객도 이용 가능하다.

총 45개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는 비엣젯항공은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이후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다향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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