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형훈 공장장은 김광훈 생산팀장에 7억번째 생산 휴대폰 전달
- 장기근속, 우수직원 시식상
- 장기근속, 우수직원 시식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삼성전자베트남(SEV) 현지공장이 휴대폰 생산량 7억대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9일 가졌다. 휴대폰(스마트폰) 생산 7억대 돌파는 2008년 베트남에 공장을 설립한지 12년만의 쾌거다.
이날 행사에는 노형훈 SEV 공장장, 강원석 삼성베트남 부품센트장을 비롯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함께 해온 관리자 및 직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지난 12년간의 감동적인 여정을 기억하며 자랑스러워했다.
노 공장장은 7억번째 휴대폰을 전달하면서 “전 직원들이 오늘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애써준데 대해 무한한 기쁨을 나누고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의 기념비적 이정표를 축하하고 앞으로 휴대폰 생산 10억개 돌파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 공장장은 2008년부터의 근속직원 및 우수직원들에게 갤럭시 마크가 인쇄된 선물을 전달했다. 그외 전 직원들에게 7억동 돌파 기념선물을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 구내식당에서 게임 등을 하며 이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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